넥슨 ‘FC 온라인’, 전국소년체전 사상 첫 e스포츠 종목에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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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스포츠 종목 단독 채택…위상 강화 사례 ‘눈길’

‘FC 온라인’, 전국소년체육대회 정식 종목 채택

‘FC 온라인’, 전국소년체육대회 정식 종목 채택

‘FC 온라인’이 전국소년체육대회의 사상 첫 e스포츠 종목으로 선정됐다. 올해 아시안게임에도 정식 종목으로 채택되는 등 e스포츠의 위상이 높아지는 상황에서 또 하나의 사례가 될 전망이다.

넥슨(공동대표 강대현, 김정욱)은 온라인 축구게임 ‘FC 온라인’이 게임 최초로 ‘제55회 전국소년체육대회(이하 ‘전국소년체전’)’ 정식 종목으로 채택되었다고 13일 밝혔다.

‘전국소년체전’은 대한체육회가 주최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유소년 종합 체육대회로 대한민국 스포츠의 미래를 이끌어갈 초·중학교 선수들이 참가해 경쟁하는 경연의 장이다. 55회째를 맞는 올해는 대회 역사상 최초로 e스포츠 종목이 신설됐다.

특히 ‘FC 온라인’은 이번 대회 e스포츠 종목으로 단독 채택돼 눈길을 끈다. 대회 사상 처음으로 마련된 e스포츠 종목에 유일하게 이름을 올리며 위상을 강화하게 됐다.

이번 대회는 오는 3월부터 전국 17개 시·도에서 지역 대표 선발전을 치르며 5월 23일부터 24일까지 부산에서 결선이 진행된다.

‘FC 온라인’의 경우 다른 종목과 달리 12·15세 이하 연령을 통합해 단체전과 개인전으로 나뉘어 진행되며 각 종목별로 금메달 1개, 은메달 1개, 동메달 2개가 수여된다. 3·4위전은 별도 진행하지 않으며 4강에서 탈락한 선수 또는 팀이 공동 3위에 오르는 방식이다.

지역 대표 선발전은 개인전 방식으로 진행되는 가운데 각 지역 상위 3명의 선수를 선발해 지역을 대표하는 단체전 팀을 결성하며 선발된 3인은 각 지역 연합팀 형태로 구성된다.

부산에서 개최되는 전국 대회에서는 17개 시·도 대표팀이 참여하는 단체전(3인) 토너먼트와 각 시·도 대표팀 선수 3인이 전원 출전하는 개인전(1인)이 동시에 진행돼 총 51명의 선수가 치열한 경쟁을 펼친다.

‘FC 온라인’ 서비스를 총괄하는 넥슨 박상원 FC그룹장은 “‘FC 온라인’의 ‘전국소년체전’ e스포츠 정식 종목 채택이 유소년 층에게 ‘FC 온라인’ e스포츠만의 즐거움을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생각한다”며 “e스포츠 종목 단독으로 채택된 만큼 선수들이 공정한 환경에서 최고의 기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서 대회를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FC 온라인’을 서비스하는 넥슨은 그동안 다양한 형태로 현실 축구와의 접점을 마련하며 게임을 넘어 축구 문화 조성에도 힘써왔다. 특히 유소년 축구 선수 육성에도 동참해 다채로운 활동을 펼쳐왔다. 대표적인 사례는 지난 2022년부터 운영한 유소년 축구 지원 사업 ‘그라운드.N’으로 유소년 선수들의 훈련 지원, 대회 스폰서 참여, 교육 기회 제공 등에 나선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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