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빛소프트, 지난해 영업익 3억 ‘흑전’…올해 글로벌 확대 지속
- 임영택
- 입력 : 2026.02.13 14:46:25
한빛소프트(대표 원지훈)가 지난해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신규 게임 매출 확대와 관계 회사의 실적 호조가 주요 요인이다.
13일 한빛소프트는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 379억원, 영업이익 3억원, 당기순이익 37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번 실적은 영업이익 흑자전환과 함께 매출은 13.8%, 당기순이익은 145.8% 증가한 결과다.
한빛소프트는 “주력 게임인 ‘그라나도 에스파다M’의 글로벌 시장 성과와 수익성 중심의 운영 전략이 맞물린 결과”라며 “‘그라나도 에스파다M’은 동남아시아, 대만, 일본 등 주요 해외 권역에서 안정적인 매출 흐름을 유지하며 연결기준 실적 개선을 견인했다. 특히 라이브 서비스 고도화와 비용 효율화가 병행되면서 본업의 영업 기반이 한층 안정화됐다”라고 설명했다.
또 게임사업 외 자회사 및 계열사의 실적 기여도 확대됐다. 자회사 사업 부문은 시장 대응력을 강화하고 운영 구조를 효율화한 결과 수익성 개선에 기여하며 연결 손익 전반의 체질 개선을 뒷받침했다.
한빛소프트는 이번 흑자전환을 기점으로 기존 서비스 중인 게임들의 글로벌 서비스 지역을 확대하는 한편 자회사 경쟁력 강화 및 내부 운영 효율화를 지속해 2026년에는 매출 성장과 함께 영업이익 확대 폭도 더욱 커질 것으로 기대했다.
한빛소프트는 “최근 주력 게임인 ‘그라나도 에스파다 M’이 가장 기대하고 있는 시장인 중국 지역에서의 퍼블리싱 계약이 체결되며 매출 성장 견인의 모멘텀이 확보되었고 수익 구조 및 내부 체질 개선이 구체적으로 진행되고 있다”며 “2026년에는 주력 IP의 글로벌 확장과 경영 효율화가 가시화되며 한 단계 도약하는 실적을 보여드릴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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