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페스타 2025' 행사 기간 중 깃허브(GitHub) 다니엘 초 전략솔루션 엔지니어(사진 오른쪽)가 지미션 부스를 방문했다.인공지능(AI) 솔루션 전문기업 지미션은 'AI페스타 2025' 행사 기간 중, 세계 최대 소프트웨어 개발 플랫폼 깃허브(GitHub)의 전략 솔루션 엔지니어 다니엘 초(Daniel Cho)가 자사 부스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깃허브는 전 세계 개발자 생태계의 중심 플랫폼으로, 최근에는 코파일럿을 통한 AI 코딩 어시스턴트 서비스로도 유명하다. 특히 마이크로소프트의 협력을 기반으로, 대규모 언어모델(LLM)을 활용한 개발 생산성 혁신을 주도하고 있다.
다니엘 초는 행사 현장에서 지미션의 AI FAX, DXHUND, RETRIEVER 솔루션을 살펴보며, 한국의 AI 기술이 금융·공공 특화 B2B 분야에서 어떻게 현실화되고 있는지를 직접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기회로 평가한 것으로 전해졌다. 지미션은 시연을 통해 실시간 문서 요약, 민감정보 자동 탐지, LLM 기반 데이터 검색 기능 등을 보여주며, 고신뢰 기반의 실무형 AI 도입 사례를 소개했다.
지미션은 개발자 친화적인 기술 아키텍처를 바탕으로, 향후 깃허브 코파일럿 및 오픈소스 기반 생성형 AI 생태계와의 기술 연계 가능성도 열어두고 있으며, 글로벌 개발자 커뮤니티와의 접점을 더욱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최정훈 기자 jhchoi@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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