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배우 김지원이 정서경 작가의 신작 출연 제안을 받고 검토 중이다.
김지원 소속사 하이지음스튜디오 관계자는 29일 조이뉴스24에 정서경 작가의 신작 '형사 박미옥'과 관련해 "제안 받고 검토 중인 작품 중 하나"라고 밝혔다.
배우 김지원이 27일 오후 서울 종로구 푸투라 서울에서 열린 불가리 세르펜티 인피니토 전시 포토월 행사에 참석하고 있다. [사진=정소희 기자]'형사 박미옥'은 대한민국 최초의 여형사인 박미옥을 모델로 하는 작품으로, 정서경 작가와 김희원 감독이 '북극성'에 이어 의기투합하는 작품으로 알려져 있다.
김지원은 김희원 감독과 '눈물의 여왕'을 함께 했다. 이에 김지원이 '형사 박미옥'에 출연할지 큰 관심이 쏠리는 상황. 하지만 김지원은 현재 차기작인 SBS 새 드라마 '닥터 X : 하얀 마피아의 시대' 촬영 준비에 한창이라, '형사 박미옥' 출연이 명확하게 성사될지는 조금 더 지켜봐야 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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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175.165.*** 2011.05.12 오후 5:33 코멘트 관리 clo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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