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가수 김장훈이 유튜버 꽈추형을 만나 화끈한 19금 토크를 펼쳤다.
김장훈은 지난 13일 공개된 유튜버 꽈추형(홍성우 비뇨의학과 의사) 채널 '닥터조물주 꽈추형'에 출연했다.
김장훈이 유튜브 채널 '닥터조물주 꽈추형'에 출연했다. [사진=꽈추형 유튜브 채널 화면 캡처]공개된 영상은 '김장훈 vs 닭'이라는 이색 주제로 수탉의 성(性) 능력치와 김장훈을 전격 비교했다.
영상에서 꽈추형은 수탉의 놀라운 생식 능력을 과학적으로 공개했다. 수탉은 외부 생식기 없이 '총배설강'으로 단 2초 만에 교미하며, 하루에 최대 15회까지 가능하다.
특히 1ml당 정자 수가 최대 80억 마리에 달하는 수치가 공개돼 놀라움을 안겼다. 김장훈은 수탉의 교미 시간을 제외한 횟수와 정자 수를 들은 뒤 "졌다"고 유쾌하게 패배를 인정했다.
김장훈은 또한 공황장애 약 복용과 관련한 솔직한 건강 일화까지 풀어냈다.
김장훈의 거침없는 입담과 꽈추형의 전문 지식이 담긴 이번 영상은 '닥터조물주 꽈추형'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미영 기자(mycuzmy@joynews24.com)alert clo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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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175.165.*** 2011.05.12 오후 5:33 코멘트 관리 clo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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