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재♥최유라, '각집부부' 출격⋯서울-제주 10년차 주말부부

[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배우 김민재, 최유라 부부가 유쾌하고 진솔한 일상을 공개한다.

김민재, 최유라 부부는 23일 방송되는 tvN STORY '각집부부'에 출연해 잉꼬부부케미를 자연스럽게 보여줄 예정이다.

김민재 최유라 부부 [사진= iNKODE]

새로운 각집부부로 등장하는 이들은 서울과 제주에서 보내고 있는 10년 차 각집부부의 일상 또한 공개할 예정. 예고편에서는 서울에서 이리저리 바쁘게 뛰어다니며 한예종 교수님들을 만나고 다니는 김민재와 제주에서 카페 사장부터 방과 후 선생님까지 '프로 N잡러' 생활 중인 최유라의 모습이 공개됐다. 두 사람은 오랜만에 동반 예능 출연 소식을 전해 반가움을 샀다.

김민재와 최유라는 제주 기반 전문 문화예술단체인 예술협동조합 'C.R.A'를 운영하며 제 2회 대한민국 대학연극제의 멘토로 참여하는 것은 물론 연극제 기획과 총괄을 맡아 연극 무대를 올리고 있다.

23일 오후 8시 방송.

/김양수 기자(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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