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그룹 신화 멤버이자 배우 김동완이 축가 비용에 대해 솔직히 밝혔다.
27일 김동완은 자신의 SNS에 "축가 비용 정리"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비연예인은 30만 원. 연예인은 100만 원 이상. 얼마 줄까 묻지 말기. 안 받는다고 해도 꼭 챙기기. 축의금 내라 하지 말기"라고 덧붙였다.
배우 김동완이 22일 오후 서울 구로구 라마다 신도림 호텔에서 열린 KBS2 새 주말드라마 '독수리 5형제를 부탁해!' 제작발표회에 참석하고 있다. [사진=정소희 기자]게시물을 본 한 네티즌은 ""연예인 축가비가 100만 원이면 10년 전과 같다. 물가 대비 너무 오르지 않은 것 같다"고 댓글을 남겼고, 김동완은 "월급도 안 오르지 않았냐"고 답했다.
또 김동완은 결혼에 대해 "남자도 아무리 늦어도 마흔 전엔 결혼하는 게 좋은 것 같다. 마흔이 넘어서 바라보는 '결혼'은 어쩐지 과제 같고, 넘어야할 산처럼 느껴진다(넘은 높은 산은 그냥 바라보는 거다)"고 소신을 전했다.
한편, 김동완은 지난 8월 종영한 KBS2 '독수리 5형제를 부탁해'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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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영 기자(bonbon@joynews24.com)-
211.175.165.*** 2011.05.12 오후 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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