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강민, '에스콰이어' 캐스팅⋯정채연 동기 변호사 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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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배우 김강민이 변호사로 변신한다.

김강민은 JTBC 새 토일드라마 '에스콰이어: 변호사를 꿈꾸는 변호사들'(이하 에스콰이어/극본 박미현/연출 김재홍/제작 ㈜비에이엔터테인먼트, SLL, 스튜디오S /공동제작 ㈜스토리오름)에 합류하며 색다른 연기 변신을 예고했다.

배우 김강민이 '에스콰이어'에 출연한다. [사진=미스틱스토리]

'에스콰이어'는 정의롭고 당차지만 사회생활에는 서툰 신입 변호사 강효민(정채연 분)이, 온 세상에 냉기를 뿜어내지만 실력만큼은 최고인 파트너 변호사 윤석훈(이진욱 분)을 통해 진정한 변호사로 성장해 나가는 오피스 성장 드라마다.

김강민은 강효민의 입사 동기이자 율림 로펌 송무팀 소속 신입 변호사 '지국현' 역으로 분한다. 국현은 효민의 든든한 조력자로 활약하며 극의 활력을 더할 예정이다.

김강민은 드라마 '스토브리그', '슬기로운 의사생활', '발바닥이 뜨거워서' 등 장르를 넘나들며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보여주며 차근차근 필모그래피를 쌓아가고 있다. 매 작품마다 한층 성장한 모습을 선보여온 김강민이 이번 작품에서 어떤 연기 변신을 보여줄지 귀추가 주목된다.

'에스콰이어'는 오는 8월 2일 밤 10시 40분 첫 방송된다.

/박진영 기자(neat24@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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