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개그우먼 이국주가 일본 살이 근황을 전했다.
12일 공개된 이국주 유튜브 채널에는 도쿄 자취 일상이 담겼다.
공개된 영상에서 이국주는 17만원찌리 밥을 먹었다며 "반성을 해야 한다. 40살 자취생이지만 너무 비싼 밥을 먹었다"고 후회했다.
![이국주 [사진=유튜브]](https://image.inews24.com/v1/7149d29ab1b63f.jpg)
이어 "며칠간은 반성해야 할 거 같다. 지금 비가 오는데도 우산을 안 샀다. 여유가 없는 건 아닌데, 자격이 없다"며 비를 맞고 걸었다.
다음날 이국주는 감기에 걸렸고, "2시간 나가 있었는데, (길에서) 넘어갈 거 같았다. 나 쓰러지면 누가 날 케어할 거냐. 일본인들 작아서 나 절대 못 든다. 어떻게 할 거냐, 내가 내 정신 차리고 살아야 한다"고 말했다.
이후에도 이국주는 컨디션이 좋지 않다며 "이틀 계속 아프다. 감기 몸살에 걸린 거 같다. 처음엔 목감기로 시작했는데, 어제 저녁부터는 식은땀도 나더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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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영 기자(bonbon@joynews24.com)-
211.175.165.*** 2011.05.12 오후 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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