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을 비롯해 미국, 유럽 등 세계 주요 통신사들이 사이버 공격에 노출되며 피해가 늘고 있다. 서버 침투뿐만 아니라 가짜 기지국을 이용한 공격, 해저케이블에 대한 물리적 공격 우려까지 제기되면서 통신망을 노리는 사이버 위협에 대한 글로벌 통신업계의 긴장이 고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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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은 기자 silver@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