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쿠팡 마케팅 에이전시인 ‘그로스인터랙티브’가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을 위한 맞춤형 지원 프로젝트를 시작, 실질적인 성장 지원에 나선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얼어붙은 경제 상황 속 소상공인들의 이커머스 내 경쟁력 제고를 통해 소상공인 매출 확대에 기여하기 위해 기획됐다.
참여 소상공인에게는 다양한 지원을 제공할 예정이다. 세부적으로는 △상품 상세페이지 제작 무상 지원 △쿠팡, G마켓 본사 출신 마케터의 매출 증대 무상 컨설팅 진행 △자체 솔루션을 통한 광고 효율 개선 및 광고 성과 리포트 제공 등의 혜택이다.
이를 계기로 소상공인들이 체감하는 광고 성과를 실질적으로 개선하고, 비용 대비 효율을 극대화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앞서 그로스인터랙티브는 자체 상품 스코어링 및 캠페인 그룹핑 전략을 통해 광고 수익률을 2배 이상 성장시키고, 광고주별 맞춤 상품 제안 및 검색 키워드 확장으로 광고 성과 개선 트렌드를 유지해 온 바 있다.
아울러 광고 외에도 오가닉 고객 유입 확대를 위한 SEO(검색 엔진 최적화) 관리로 광고주의 전체 매출 증대 사례를 지속적으로 도출하고 있다.
최근 관련 업계에서 이커머스 광고비 상승과 경쟁 심화로 인해 정확한 데이터 기반 광고 최적화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소상공인들을 위한 실효성 있는 지원을 제공하는 그로스인터랙티브의 맞춤형 지원 프로젝트에 큰 관심이 모일 것으로 예상된다.
해당 지원 프로그램은 소상공인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참가를 희망하는 소상공인은 그로스인터랙티브 공식 블로그를 통해 자세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그로스인터랙티브 관계자는 “금번 소상공인 지원 프로젝트는 단순한 프로모션을 넘어 소상공인분들에게 직접적인 도움을 드리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쿠팡과 G마켓, 11번가 등 다양한 플랫폼에서 소상공인 맞춤형 지원 프로그램을 지속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그로스인터랙티브는 11번가, 이베이, 쿠팡 등 국내 주요 이커머스 플랫폼 출신의 전문가들을 주축으로 설립된 퍼포먼스 마케팅 전문 기업이다. 현재 20년 이상 광고 운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데이터 기반 퍼포먼스 마케팅은 물론 브랜딩, 바이럴, 크리에이티브 디자인 영역까지 사업을 확장하며 통합 마케팅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