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기선 전 회장 사퇴 후 보궐선거에 단독 출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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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학기공협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이동칠 기자 = 대한체육회 정회원 단체인 대한국학기공협회가 보궐선거를 거쳐 새 수장을 뽑았다.
국학기공협회는 3선에 성공했던 권기선 전 회장이 개인 사정으로 사임함에 따라 진행한 보궐선거에서 단독 출마한 이기우 경인방송 부회장이 새 회장으로 당선됐다고 27일 밝혔다.
노무현 정부 시절 교육부 기획관리실장, 교육인적자원부 차관과 국무총리 비서실장을 역임한 이기우 신임 회장은 경인방송 대표이사를 거쳐 부회장 겸 이사회 의장을 맡고 있다.
chil8811@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5년10월27일 17시10분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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