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효진, 사진 한장으로 불거진 '45세' 임신설…소속사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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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2025.10.23 10:47 수정2025.10.23 10:47

/사진=공효진 인스타그램

/사진=공효진 인스타그램

배우 공효진이 임신설에 휩싸여 소속사가 해명했다.

공효진은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게재했다. 공효진은 편안한 니트 소재의 드레스를 입고, 넉넉한 디자인의 코트를 입었다.

하지만 공효진의 옷차림을 본 후 몇몇 네티즌들 사이에서 "임신한 게 아니냐"는 반응이 나왔다. 공효진이 허리를 짚은 포즈를 한 점도 임신설을 뒷받침하는 근거로 언급됐다.

이에 공효진 소속사 매니지먼트숲 측은 "임신은 아니다"고 해명했다.

공효진은 2022년 10월 10세 연하 가수 케빈 오와 미국 뉴욕에서 결혼했다. 1990년생인 케빈 오는 Mnet '슈퍼스타K' 등에 출연한 뮤지션이다.

결혼 후 군 복무를 한 케빈 오는 지난 6월 전역했다.

김소연 한경닷컴 기자 sue123@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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