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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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연합뉴스) 이정훈 기자 = 경남도는 17일 부산시에서 개막한 제106회 전국체육대회 기간 도내 5개 시군과 함께 고향사랑기부 홍보관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도와 창원시·양산시·의령군·함안군·창녕군이 오는 23일까지 부산 아시아드 주경기장에서 출향인, 전국 선수단, 부산시민을 상대로 홍보관을 연다.
홍보관에서는 지역별 대표 답례품을 전시하고, OX퀴즈 이벤트를 진행하며 경남과 고향사랑기부제를 알린다.
현장에서 경남도와 5개 시군에 고향사랑기부를 하면 기존 답례품 외에 1만원 상당 답례품(그린티 랑드샤)을 추가로 받을 수 있다.
2023년 1월부터 시행한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주민등록 주소지가 아닌 지방자치단체에 기부하면 금액에 따라 일정 비율을 세액공제 받는 제도다.
올해부터 1명이 연간 최대 2천만원까지 기부할 수 있고 기부 금액 30% 이내에서 답례품을 받을 수 있다.
seaman@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5년10월17일 11시13분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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