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정준영 기자 = 강남구(구청장 조성명)는 지난 3일 1만명이 달린 '제22회 강남국제평화마라톤대회'의 도전과 감동을 담은 TV조선 신규 예능 '런포유(RUN4U)'가 방영된다고 24일 밝혔다.
총 2부작으로 오는 25일과 11월 1일에 방영된다.
배우 송일국, 개그맨 박성광, 방송인 송해나, 가수 유빈 등 4명의 도전자가 마라톤 완주를 목표로 황영조 감독 등의 지도를 받아 대모산 등지에서 한 달 이상 훈련하는 여정을 담았다고 구는 소개했다.
구는 "이들의 도전은 단순한 기록 경쟁이 아닌 대회의 핵심 가치인 '나눔'과 '평화'의 메시지를 전달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이번 예능 제작 지원은 강남국제평화마라톤의 브랜드 인지도를 넓히고, 마라톤을 쉽고 재미있게 경험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조성명 구청장은 "강남국제평화마라톤을 문화와 스포츠가 어우러지는 글로벌 축제로 발전시켜 누구나 함께하고 싶은 강남의 대표 브랜드로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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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5년10월24일 08시31분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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