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엠컬처앤콘텐츠(이하 SM C&C)가 올 하반기 새로운 도전에 나선다.
SM C&C는 "오는 23일 첫방송을 앞둔 SBS '우리들의 발라드'에 공동사업자로 참여한다"고 18일 밝혔다.
'우리들의 발라드'는 그 시절 나의 노래였던 발라드를 새롭게 불러줄 2025년의 목소리를 찾는 음악 오디션 프로그램으로, 최고의 제작진을 필두로한 SBS 최초의 감성 중심 발라드 오디션이다.
프로그램의 참가자 중 일부는 방송 종료 후 프로그램의 공동사업자인 SM C&C의 지원 아래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MC, 배우 등 다양한 아티스트들을 보유하고 있는 SM C&C는 '우리들의 발라드'를 통해 가요 매니지먼트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SM C&C는 국내 대표 문화 콘텐츠 기업이다. 매니지먼트 및 IP Expansion 본부로 이루어진 엔터사업부문, 광고사업부문, 여행사업부문 등 다양한 사업 영역을 영위 중이다.
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swimming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