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그룹 KiiiKiii(키키: 지유·이솔·수이·하음·키야)가 정식 데뷔 전 패션 잡지를 장식했다.
매거진 얼루어 코리아(Allure Korea)는 7일 키키의 힙한 매력을 담은 디지털 커버 3종을 공개했다.
![키키가 패션매거진 얼루어와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사진=얼루어]](https://image.inews24.com/v1/1a483b86e18950.jpg)
공개된 화보 속 키키는 '아이 두 미(I DO ME)' 뮤직비디오에서 보여줬던 내추럴한 모습과는 완전히 다른 반전 매력으로 눈길을 끌었다. 블랙과 핑크톤의 스타일링으로 사이버틱한 분위기를 자아내는가 하면, 펑키한 룩을 입고 일렬로 서서 신비로운 무드를 뽐내며 다양한 콘셉트를 소화했다.
![키키가 패션매거진 얼루어와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사진=얼루어]](https://image.inews24.com/v1/03c6a6b9cc0a1a.jpg)
![키키가 패션매거진 얼루어와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사진=얼루어]](https://image.inews24.com/v1/131e44cc2b5ae9.jpg)
멤버들의 얼굴을 가까이 담아낸 커버도 눈에 띈다. 각자의 개성을 살린 헤어 스타일과 메이크업은 키키의 다채로운 매력을 여실히 드러냈고, '전원 비주얼'을 증명하듯 눈을 뗄 수 없는 오색찬란함으로 시선을 집중시켰다.
프리 데뷔 활동임에도 불구하고 또 다시 패션 매거진을 장식한 키키는 멤버들의 다양한 매력은 물론, 어떤 콘셉트도 완벽하게 소화해 내는 '만능 소화력'을 보여주며 키키의 무한한 잠재력을 가늠케 했다.
키키는 첫 데뷔 미니 앨범 '언컷 젬(UNCUT GEM)'의 프리 데뷔곡 '아이 두 미'로 음악방송을 비롯한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이며 눈부신 활약을 펼치고 있다. '아이 두 미'는 지난달 24일 음원 발매 후 멜론 핫100(HOT 100, 발매 30일 기준) 차트에서 8위를 기록, 빠르게 탑100에 자리 잡았고, 벅스, 바이브, 지니, 플로, 유튜브 뮤직, 스포티파이(South Korea) 등 국내 주요 음원 차트에 안착하며 그 기세를 이어가고 있다.
/이미영 기자(mycuzmy@joynews24.com)포토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