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SA, 우크라이나 IT협회와 AI·디지털 분야 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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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건우 기자
  • 입력 2025.05.29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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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준희 KOSA회장(왼쪽)과 쉐브스축 마리아 우크라이나 IT기업협회 상임이사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조준희 KOSA회장(왼쪽)과 쉐브스축 마리아 우크라이나 IT기업협회 상임이사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아이티비즈 김건우 기자] 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KOSA, 회장 조준희)는 27일 우크라이나 IT협회(IT Ukraine Association)와 ‘인공지능 및 디지털 혁신 분야 전략적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우크라이나의 디지털 재건 과정에 국내 AI·SW 기업들의 참여를 확대하고, 글로벌 시장 진출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체결됐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AI, 빅데이터, 클라우드, 디지털 전환, 중소기업 육성 등 핵심 분야 정보 교류 및 공동사업 발굴 ▲기업 간 네트워크 구축 ▲우크라이나 디지털 재건 과정에 한국 기술기업 참여 기반 확대 등 협력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조준희 KOSA 회장은 "이번 MoU 체결을 계기로 한국과 우크라이나 양국 IT 산업이 서로의 강점을 바탕으로 실질적 협력 관계로 발전하기를 기대한다"며, "협회는 국내 AI·SW 기업의 글로벌 진출과 우크라이나 재건사업 기여를 위한 전략적 협력과 지원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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