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LPGA 김지현·박결, 글로벌 바닥재 기업 녹수와 후원 계약

6 hours ago 1

이미지 확대 김지현, 고동환 대표, 박결(왼쪽부터)

김지현, 고동환 대표, 박결(왼쪽부터)

[주식회사 녹수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선수 김지현과 박결이 글로벌 바닥재 기업인 녹수(대표 고동환)와 후원 계약을 맺었다.

녹수는 20일 이 같은 사실을 발표하며 "이번 후원으로 두 선수는 녹수의 로고를 부착하고 KLPGA 전 경기에 출전한다"고 밝혔다.

김지현은 2017년 한국여자오픈을 비롯해 통산 5승을 거뒀고, 박결은 2018년 SK네트웍스·서울경제 레이디스 클래식에서 정상에 올랐다.

녹수는 "김지현과 박결은 모두 변함없는 자기 관리와 경기력으로 존재감을 입증한 선수들"이라며 "두 선수가 최고의 성적을 내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mailid@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5년05월20일 14시44분 송고

본문 글자 크기 조정

제보

Read Entire Artic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