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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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KBO는 전국 중학교 20곳과 고등학교 10곳을 순회하며 2025 KBO 유소년 순회 부상 방지 교육을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프로 구단의 트레이너가 중·고등학교 야구팀을 방문해 부상 방지 이론과 실기를 가르치고 트레이닝 장비를 보급하는 사업이다.
올해 6월부터 총 30개 학교가 교육에 참여했으며 KBO는 참가 학교에 80만원 상당의 트레이닝 장비를 제공했다.
KBO 의무위원회는 12월 6일 유소년 지도자·학부모 대상 KBO 의무 세미나를 개최해 유소년 선수들의 부상 예방과 자기 관리 역량 증대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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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5년10월21일 15시39분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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