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K영상|'오징어게임3' 위하준 "첫 촬영 5년 전…감회 새로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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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2025.06.09 17:27 수정2025.06.09 17:27

배우 위하준이 9일 오전 서울 용산구 서울드래곤시티에서 열린 넷플릭스 '오징어 게임 시즌3'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질문에 답하고 있다.

'오징어 게임' 시즌1부터 출연했던 위하준은 "시즌1 첫 촬영으로부터 5년이 지났다. 5년의 시간이 어떻게 지나갔는지 모를 정도로 감회가 새롭다"면서 "대한민국 문화예술의 가치와 위상을 높인 작품에 함께 해서 영광이었고, 행운아였던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정재, 이병헌, 임시완, 강하늘, 위하준, 박규영, 박성훈, 양동근, 강애심, 조유리, 채국희, 이다윗, 노재원 등이 출연하는 '오징어 게임 시즌3'는 자신만의 목적을 품고 다시 참가한 게임에서 가장 친한 친구를 잃고 만 '기훈'과, 정체를 숨긴 채 게임에 숨어들었던 '프론트맨', 그리고 그 잔인한 게임 속에서 살아남은 참가자들의 마지막 운명을 그린 이야기로 오는 27일 공개될 예정이다.

HK영상|'오징어게임3' 위하준 "첫 촬영 5년 전…감회 새로워"

유채영 한경닷컴 기자 ycycy@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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