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브리핑] ‘주사위의 신’, 맵 ‘워터 스플래시’ 등 업데이트

9 hours ago 1

‘주사위의 신’

‘주사위의 신’

조이시티(대표 조성원)는 모바일 보드게임 ‘주사위의 신’에 신규 맵 ‘워터 스플래시’를 포함한 다양한 콘텐츠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워터 스플래시’는 여름 시즌을 맞아 출시한 신규 맵으로, 개인전과 팀전으로 구성된 물놀이 콘셉트를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해당 맵에서는 18턴부터 ‘워터밤’ 효과가 적용되어 최대 통행료 배수가 6000까지 증가한다.

턴 시작 시 통행료 배수의 합이 가장 높은 컬러 블록 위주로 ‘다이빙 존’이 생성되며 다이빙 존에 도착하면 다양한 효과가 발생하여 전략적 재미를 선사한다.

신규 모드 ‘도약의 시련’은 AI를 상대하는 스테이지 기반 콘텐츠로, 단계적으로 보상을 획득하며 성장의 성취감을 느낄 수 있도록 구성됐다. 최초 클리어 시 보상이 지급되고 시즌 별로 초기화된다.

‘약속의 언어’는 기존 펫 시스템을 확장한 신규 시스템으로 직접 조작이 가능한 ‘언어’를 통해 전투 흐름에 개입할 수 있도록 했다.

공격, 방어, 지원 계열의 언어를 통해 다양한 효과를 활용할 수 있으며, 게임 중 총 1회 사용 가능하다.

◆ ‘드래곤에어:침묵의 신’, ‘Reborn’ 버전 출시

침묵의 신’

‘드래곤에어:침묵의 신’

텐센트 산하의 에스지알에이 스튜디오는 전략 RPG ‘드래곤에어 : 침묵의 신’의 ‘Reborn’ 버전을 정식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Reborn’ 버전은 기존 시스템을 전면 개편한 대형 업데이트로 이용자 피드백을 바탕으로 핵심 콘텐츠를 전면 개편하고 편의성과 몰입도를 크게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버전 출시에 맞춰 최대 650회 무료 소환 기회와 함께 글로벌 이용자들에게 익숙한 IP인 ‘던전 앤 드래곤(D&D)’과의 공식 협업 콘텐츠도 한정 기간 돌아온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소환 시스템, 전투 전략, 성장 구조 등 게임의 핵심 경험이 전면 재설계됐다.

특히 과금 부담은 줄이고 보상 효율은 높인 것이 가장 큰 변화로, 에픽 소환 비용 조정 및 할인 혜택이 적용된다. 여기에 ‘다중 소환 보너스 이벤트’를 통해 전설 영웅 선택 보상도 함께 제공된다.

전략 시스템은 새롭게 도입된 ‘영웅 재능’ 시스템으로 깊이를 더했다.

300명이 넘는 영웅들이 각각 12종의 고유 능력을 보유하고 있어 무제한 조합과 맞춤형 전투 스타일 구축이 가능하다. 도입된 ‘공명 레벨’ 시스템은 팀 전체가 동일한 레벨로 성장하는 구조로, 육성 부담을 줄이고 전략 설계의 자유도를 높였다.

이번 ‘Reborn’ 버전에서는 전 세계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 ‘던전 앤 드래곤’과의 정식 컬래버레이션 콘텐츠가 눈길을 끈다.

출시 5일 차부터 시작되는 특별 미션에서는 드리즈트, 구엔휘바, 에르투 등 대표 캐릭터들이 등장하며 전용 아티팩트와 전투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 블록체인 통합앱 코르쓰x, ‘모두의 빙고’ 온보딩

‘코르쓰x’ x ‘모두의 빙고’

‘코르쓰x’ x ‘모두의 빙고’

넥써쓰(대표 장현국)는 제로엑스앤드가 개발한 캐주얼 게임 ‘모두의 빙고’를 블록체인 통합앱 크로쓰x(CROSSx)에 온보딩했다.

‘모두의 빙고’는 누구나 친숙한 빙고 게임의 기본 규칙을 기반으로 전략적 요소를 더해 재미를 확장한 캐주얼 게임이다.

게임은 가장 먼저 빙고를 완성한 상위 10명의 플레이어가 승리하고 순위에 따라 보상을 차등 획득하는 구조로 설계됐다.

직관적인 룰과 짧은 플레이 타임으로 설계되어 누구나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플레이어는 게임 내 자원인 스태미너를 소모해 빙고판을 2개로 확장하거나 게임 플레이를 통해 획득 가능한 스탬프 아이템을 활용해 무작위 숫자를 마킹하는 등의 전략적 플레이로 단순한 룰 속에서도 색다른 재미를 경험할 수 있다.

넥써쓰는 ‘모두의 빙고’를 시작으로 하반기 다양한 장르의 게임을 순차 선보이며 오픈 블록체인 게임 플랫폼 크로쓰의 고도화를 추진할 계획이다.

Read Entire Artic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