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벨 인피니트는 소녀들의 건슈팅 RPG ‘승리의 여신: 니케’의 여름 특별 방송 ‘공개! 여름밤 탐험 파일’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11일 밝혔다.
지난 10일 20시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진행된 특별 방송에서는 캐릭터, 코스튬 등 신규 콘텐츠와 여름 분위기를 뜨겁게 달굴 다채로운 이벤트가 소개됐다.
수영복 차림의 ‘도로시 : 세렌디피티’와 ‘일레그 : 붐 앤 쇼크’의 등장이 예고됐다. 전용 스킬을 포함한 게임 내 전투 장면 등도 공개돼 유저들의 관심을 모았다.
‘라피 : 레드 후드 - 레드 플레이버’, ‘토브 - 썬블레이즈’, ‘율리아 - 서머 로망스’ 등 새롭게 추가될 코스튬 3종과 ‘폴리’, ‘율리아’, ‘베이’, ‘토브’의 애장품 업데이트 등 신규 정보로 유저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인기 수영복 코스튬 4종과 지난해 여름 업데이트 당시 많은 사랑을 받은 스토리 이벤트 ‘BEAUTY FULL SHOT’의 복각 소식까지 이어졌다.
이밖에 뉴욕, 오사카, 서울, 타이베이, 방콕 등 5개 도시의 랜드마크에서 진행되는 글로벌 이벤트 DoroFamily Summer Tour의 일환으로 오는 19일부터 25일까지 한강 잠실 선착장에 초대형 도로롱 풍선이 전시될 예정이다.
니케 오케스트라 콘서트 ‘MELODIES OF VICTORY’를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오는 16일 20시 프리미어 영상을 통해 공개한다.
아울러 A-1 PICTURES가 제작한 스페셜 여름 애니메이션이 공개됐으며 신규 ASMR 등의 제작 소식도 전했다.
특별 방송 말미에는 ▲고급 모집 티켓 10장 ▲그로우 세트 : 24H 1개 ▲지휘관 자유이용권 3장 ▲모듈 하이 부스트 50개로 구성된 특별 보상 코드가 제공돼 열띤 호응을 이끌어냈다.
◆ ‘젠레스 존 제로’, ‘프랭크버거’와 진행한 ‘냠냠대작전’ 성료
호요버스는 어반 판타지 ARPG ‘젠레스 존 제로’와 수제버거 브랜드 ‘프랭크버거’가 함께 실시한 글로벌 푸드 테마 이벤트 ‘냠냠대작전’을 지난 10일 성황리 종료했다고 금일 밝혔다.
이번 컬래버레이션은 ‘젠레스 존 제로’ 출시 1주년을 기념해 지난 6월 19일부터 약 3주간 전국 ‘프랭크버거’ 매장에서 진행됐다.
협업 기간 동안 ‘젠레스 존 제로’ 공식 라운지와 SNS에는 컬래버 메뉴 시식 후기가 끊이지 않았다.
컬래버 메뉴 주문 시 증정된 리딤코드 포토카드와 아크릴 키링, Bangboo 피규어 키링, SD 캔뱃지 등 다채로운 협업 굿즈는 폭발적인 인기를 끌었다.
또한 전국 13개 컬래버 굿즈 매장에서 별도로 판매된 아크릴 스탠드, 비치타월, SD 아크릴 키링, LD 캔뱃지 세트 등 한정 굿즈 역시 사이에서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컬래버 세트메뉴 및 굿즈는 전국 매장에서 연이어 조기 품절되었으며 프랭크버거 공식 앱 이용자는 전월 대비 350% 증가하는 등 ‘젠레스 존 제로’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
◆ NHN, AI 돌봄 로봇 ‘바둑이’ 충분 진천군에 기증
엔에이치엔(대표 정우진, 이하 NHN)은 지자체 노인돌봄 분야의 디지털화 지원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로봇과의 바둑 대국이 가능한 AI 돌봄로봇 ‘바둑이’를 충북 진천군(군수 송기섭)에 기증했다고 11일 밝혔다.
NHN의 시니어케어 전문 자회사 ‘와플랫’은 현재 진천군이 운영중인 ‘노인 의료·돌봄 통합지원 시범사업’에 모바일 앱 기반의 시니어케어 서비스 ‘와플랫 AI 생활지원사’를 공급 중이다.
이를 통해 진천군은 행정 자원을 효율적으로 활용하며 지역 어르신들에게 양질의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에 전달된 AI 돌봄로봇 ‘바둑이’는 모니터가 달린 머리와 로봇 팔을 갖추고 사용자의 바둑 능력에 맞춰 실제 대국이 가능한 놀이형 디지털 돌봄 기기이다.
시니어 계층의 대표 취미활동인 바둑을 매개로 이용자의 인지능력 개선과 여가활동 지원이 동시에 가능하다는 점에서 최근 노령층을 중심으로 이용이 확산되고 있다.
NHN은 이번 기증을 시작으로 향후 시니어케어 분야에서 IT 기업의 역량과 자원을 활용한 사회공헌활동을 다양하게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