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 지민이 최근 있었던 사생활 이슈에 심경을 전했다.
2일 지민은 팬 소통 플랫폼 위버스를 통해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다.
이날 지민은 "일련의 일들이 되게 많긴 했는데.. 아무튼 전 팬분들한테도 그렇고 많은 사람들한테도 그렇고 좋은 모습을 계속 보여주고 싶은데 이게 뭐 인생을 잘 살아간다는 게 쉬운 일은 아니니까. 그리고 좋은 어른이 되는 것과 좋은 삶을 사는 것이 어렵게 느껴진다"며 최근 사생활에 이슈에 대한 심경을 밝혔다.
BTS 지민이 '디올 SS26 컬렉션 쇼' 참석을 위해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프랑스 파리로 출국했다. [사진=디올 ]이어 지민은 "어른이 되는 것도 쉽지 않고 어른 흉내 내기다. 아무튼 앞으로도 잘 살아가 볼 거고 좋은 모습 계속 보여주려고 더 노력할 거고 그런 얘기도 오랜만에 와서 해 보고 싶었다"며 "저는 걱정하지 마시고, 여러분들만 건강하시고 행복하시면 된다"고 덧붙였다.
앞서 배우 송다은은 지난 8월 지민의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했고, 두 사람은 열애설에 휩싸였다. 이에 지민의 소속사 빅히트뮤직은 "상대방과 과거 호감을 가지고 인연을 이어온 바 있으나, 현재는 교제하는 사이가 아니다"고 입장을 전한 바 있다.
/이지영 기자(bonbon@joynews24.com)관련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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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175.165.*** 2011.05.12 오후 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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