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환승연애4' 유라가 '촉 유라'의 면모를 선보인다.
1일 서울 용산구 용산아이파크몰 CGV에서 티빙 오리지널 '환승연애4'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제작발표회에는 김인하 PD, 이용진, 김예원, 유라가 참석했다.
유라가 1일 서울 용산구 용산CGV에서 열린 티빙 '환승연애4' 제작발표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티빙]'공감 요정' 김예원은 이번 시즌에도 공감 넘치는 진행을 선보인다. 김예원은 "사실 나는 조언을 하기보다 받는 쪽이다. 과하지 않는게 가장 중요하더라. 시청자와 마음을 함께 하고 과몰입하지만, 조언을 할 때는 과하지 않고 한 발짝 떨어져서 객관적 조언을 해야겠더라. 사람의 관계가 곧 사랑에 관한 것이라 생각한다"고 공감 지론을 밝혔다.
전 연인을 찾는 데 도가 튼 '촉 유라'의 활약은 어떨까. 유라는 "사람 심리가 어쩔 수 없이 계속 맞히게 되는데, 한 커플은 정말 상상을 못했다. 전국민 중 몇 퍼센트 못 맞힐 것이다. 정말 소리를 질렀다"고 말해 기대감을 높였다.
'환승연애4'는 다양한 이유로 이별한 커플들이 한 집에 모여 지나간 연애를 되짚고 새로운 인연을 마주하며 자신만의 사랑을 찾아가는 연애 리얼리티 콘텐츠다. '환승연애' 시리즈에서만 볼 수 있는 헤어진 연인들의 서사가 이번 시즌에서는 한층 짙어진 감성으로 전개될 예정이다.
한편 '환승연애4'는 10월 1일 티빙 독점 공개된다.
/정지원 기자(jeewonjeong@joynews24.com)포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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