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스토랑' 장신영 母 "딸, 나가서 일해야되는 앤데 거의 갇혀 살다시피...마음 아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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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배우 장신영의 어머니가 힘든 시기를 보낸 딸에 대한 안타까운 심경을 전했다.

30일 방송된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에는 장신영의 일상이 담겼다.

이날 장신영은 3년만에 드라마로 복귀한다고 밝혔고, 장신영의 어머니는 "조금 그런 시기가 있었지 않나. 나가서 일을 해야 하는 앤데, 집에서 거의 갇혀 살다시피 했다, 활기 있게 해야 하는데 못하니까 마음이 아팠다"고 힘들었던 시기를 언급했다.

신상출시 편스토랑 [사진=KBS2]신상출시 편스토랑 [사진=KBS2]

바빠진 장신영은 어머니와 살림을 합쳤다고. 장신영은 "엄마에게는 좀 뻔뻔해져도 된다. 고생해 주세요, 용돈 많이 드리겠습니다"라고 말했고, 어머니는 "나 용돈 바라고 한다! 공짜는 없다!"라고 받아쳐 웃음을 자아냈다.

/이지영 기자(bonbo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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