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배우 장신영이 드라마에 복귀하는 소감을 전했다.
30일 방송된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에는 장신영의 일상이 담겼다.
이날 장신영은 3년만에 드라마에 복귀한다고 밝혔고, 장신영의 어머니는 "드라마 복귀하는데 긴장은 안 되냐"고 물었다.
장신영은 “긴장이 왜 안 되냐. 안 되면 거짓말이다. 잘해야 한다는 부담도 있다"고 말했다.
![편스토랑 [사진=KBS2]](https://image.inews24.com/v1/ea7bdd0432cc52.jpg)
어머니는 "저녁에 잠 못 자는 모습을 보니 엄마도 걱정된다"고 말했고, 장신영은 "지금 잘 시간 없다. 잠은 나중에 죽어서 자도 된다. 나란 사람을 믿고 ‘너 해 봐’ 했는데 못 하면 다시는 기회가 없을 것 같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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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175.165.*** 2011.05.12 오후 5:33 코멘트 관리 clo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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