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상사' 이준호 "'폭군의 셰프' 임윤아 축하⋯좋은 에너지 받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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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태풍상사' 이준호가 '폭군의 셰프'의 좋은 에너지를 이어받고 싶다고 말했다.

1일 오후 서울 더 링크호텔에서 tvN 새 토일드라마 '태풍상사'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나정 감독과 배우 이준호, 김민하가 참석해 작품을 소개했다.

배우 이준호가 1일 오후 서울 구로구 더링크서울 트리뷰트 포트폴리오 호텔에서 열린 tvN 새 토일 '태풍상사' 제작발표회에서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사진=곽영래 기자]배우 이준호가 1일 오후 서울 구로구 더링크서울 트리뷰트 포트폴리오 호텔에서 열린 tvN 새 토일 '태풍상사' 제작발표회에서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사진=곽영래 기자]

'태풍상사'는 1997년 IMF, 직원도, 돈도, 팔 것도 없는 무역회사의 사장이 되어버린 초보 상사맨 '강태풍'의 고군분투 성장기를 그리는 작품이다. 올해 tvN 최고 시청률을 기록한 '폭군의 셰프' 후속작이다. 이준호는 '킹더랜드'에서 임윤아와 작품을 함께 한 인연이 있다.

이준호는 "'킹더랜드'를 함께 한 배우들의 단톡방이있어서 '축하한다'는 이야기를 했다"고 임윤아의 흥행을 축하했다.

그는 "'폭군의 셰프'가 글로벌한 인기를 끌어서 후속작인 저희 작품에 대한 기대가 있다. 좋은 에너지를 받는다는 기분으로 하고 있다"며 "저희 나름의 결을 완성도 있게 그려내는 것이 목표다. 촬영에 집중을 하고 있다"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태풍상사'는 '폭군의 셰프' 후속으로 10월 11일 오후 9시 10분 첫 방송된다.

/이미영 기자(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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