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류' 로운, 완전히 폭발했다⋯이글거리는 눈빛·목에 선 핏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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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탁류' 로운의 180도 돌변한 순간이 포착됐다.

디즈니+의 최초 오리지널 사극 시리즈 '탁류'는 조선의 모든 돈과 물자가 모여드는 경강을 둘러싸고 혼탁한 세상을 뒤집고 사람답게 살기 위해 각기 다른 꿈을 꿨던 이들의 운명 개척 액션 드라마.

배우 로운이 디즈니+ 오리지널 '탁류'에서 열연하고 있다. [사진=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배우 로운이 디즈니+ 오리지널 '탁류'에서 열연하고 있다. [사진=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배우 로운이 디즈니+ 오리지널 '탁류'에서 열연하고 있다. [사진=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배우 로운이 디즈니+ 오리지널 '탁류'에서 열연하고 있다. [사진=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25일 공개된 2회 예고 스틸에는 그동안 억눌러 왔던 '장시율'(로운)이 폭발하는 장면이 담겨 그에게 어떤 일이 벌어진 것인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특히 '시율'을 탐탁지 않아 했던 마포나루의 왈패 '방가'(우지현) 무리가 '시율'을 덮치고, 조용히 자신의 존재를 숨겨왔던 '시율'도 이에 맞대응하며 격투를 벌이는 모습이 포착되어 흥미를 높인다. 무엇보다 지금껏 본 적 없는 로운 배우의 이글거리는 눈빛과 목에 선 핏대까지 예측불가의 상황이 펼쳐질 것으로 기대된다.

'탁류' 2회에는 다양한 영화와 드라마에서 인상적인 열연을 펼치며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던 현봉식이 깜짝 등장할 예정. 특히 배우 로운과 절친한 사이로 알려진 현봉식이 어떤 역할로 '탁류'에 등장할지 눈길을 끌고 있다.

배우 로운이 디즈니+ 오리지널 '탁류'에서 열연하고 있다. [사진=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배우 로운이 디즈니+ 오리지널 '탁류'에서 열연하고 있다. [사진=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배우 로운이 디즈니+ 오리지널 '탁류'에서 열연하고 있다. [사진=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배우 로운이 디즈니+ 오리지널 '탁류'에서 열연하고 있다. [사진=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배우 로운이 디즈니+ 오리지널 '탁류'에서 열연하고 있다. [사진=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배우 현봉식이 디즈니+ 오리지널 '탁류'에서 열연하고 있다. [사진=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배우 로운이 디즈니+ 오리지널 '탁류'에서 열연하고 있다. [사진=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배우 로운이 디즈니+ 오리지널 '탁류'에서 열연하고 있다. [사진=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배우 로운이 디즈니+ 오리지널 '탁류'에서 열연하고 있다. [사진=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배우 로운과 현봉식이 디즈니+ 오리지널 '탁류'에서 열연하고 있다. [사진=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공개된 스틸에서는 '시율'과 대치하고 있는 '화영'(현봉식)이 담겨 흥미를 자극한다. 한치의 양보도 없이 대치하고 있는 두 사람은 남다른 긴장감을 선사한다. 그리고 이어서 한 손으로 '화영'을 제압하는 '시율'과 예상 보다 강한 힘을 가진 '시율'에 당황해 두 사람 간에 펼쳐질 이야기에도 기대가 모아진다.

'탁류'는 9월 26일 1~3회 공개를 시작으로 매주 2개의 에피소드를 공개, 총 9개의 에피소드로 만나볼 수 있다.

/박진영 기자(neat24@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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