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그룹 아홉이 컴백 소감을 밝혔다.
4일 서울 광진구 예스24 라이브홀에서 그룹 아홉 두 번째 미니 앨범 'The Passage'(더 패시지)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열렸다.
그룹 아홉이 4일 서울 광진구 예스24 라이브홀에서 열린 두 번째 미니 앨범 'The Passage'(더 패시지)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F&F엔터테인먼트]'The Passage'는 지난 7월 발매한 데뷔 앨범 'WHO WE ARE(후 위 아)' 이후 약 4개월 만에 선보이는 신보다. 이번 앨범에서 아홉은 소년과 어른의 경계에서 성장통을 겪으며 한층 단단해져 가는 '러프 청춘'으로 변신한다.
차웅기는 "이번 앨범을 한 마디로 표현하면 '러프 청춘'이라 말할 수 있다. 지난 앨범이 무한한 가능성의 미완 청춘이었다면 이번에는 소년에서 어른으로 가는 성장통, 그 과정에서 단단해지는 아홉의 이야기를 담았다"고 신보에 대해 설명했다.
서정우는 "지난 앨범의 아웃트로가 이번 앨범 인트로로 들어갔다. 고백, 감정, 약속 같은 감성이 일기장처럼 들어가 있다. 아홉이 만든 여정을 담아서 더 특별한 앨범"이라 강조했다.
타이틀곡 '피노키오는 거짓말을 싫어해'는 동화 '피노키오'를 모티프로 한 밴드 사운드의 곡으로, 변덕과 불안, 흔들림 속에서도 너에게만은 솔직하고 싶은 마음을 아홉만의 감성으로 풀어냈다.
박한은 "진짜 자신을 찾아가는 여정을 담았다. 흔들림 속에서 중심을 지키는 마음을 아홉만의 방식으로 풀어냈다"고 타이틀곡에 대해 설명했다.
한편 아홉의 신보는 4일 오후 6시 전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정지원 기자(jeewonjeong@joynews24.com)포토뉴스



![[스브스夜] '우주메리미' 최우식, 김영민에 "당신이었어요?"···25년 전 부모님 사망 사건, 진범 잡을까?](https://img.sbs.co.kr/newsnet/etv/upload/2025/11/09/30001025452_16v9.jpg)
![[스브스夜] '괴물의 시간' 필리핀 연쇄 납치 살인 사건···'살인 기업' CEO 최세용과 조직원 추적](https://img.sbs.co.kr/newsnet/etv/upload/2025/11/09/30001025453_16v9.jpg)











![닷컴 버블의 교훈[김학균의 투자레슨]](https://www.edaily.co.kr/profile_edaily_512.png)

English (U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