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저스트 메이크업' 심사위원 이사배가 "심장이 뛰는 메이크업인지 집중했다"고 자신만의 심사기준을 밝혔다.
1일 오후 서울 광진구 풀만 앰버서더 호텔에서 진행된 쿠팡플레이 예능 '저스트 메이크업' 제작발표회에서 뷰티 크리에이터 이사배는 "심사자격은 안되는데 공부하는 마음으로 왔다"며 "현장에 동료부터 원장님, 대표님, 선배님들이 다 계시더라"고 당황스러운 마음을 전했다.
메이크업 아티스트 이사배가 1일 오후 서울 광진구 풀만 앰버서더 서울 이스트폴에서 진행된 쿠팡플레이 '저스트 메이크업' 제작발표회에 심사위원으로 참석하고 있다. [사진=정소희 기자]그는 "나는 대중들과 교감하는 사람이니까 대중의 시선으로 봐야겠다고 생각했다. 정교함과 테크닉도 중요하지만 그건 모두 뛰어나더라. 그래서 나는 메이크업에서 스토리 느껴지는가, 심장이 뛰는가, 감동이 되는가에 집중했다. 보시면 아마 깜짝 놀랄 것"이라고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전했다.
'저스트 메이크업'은 K-뷰티를 대표하는 메이크업 아티스트들이 자신만의 색깔로 치열하게 맞붙는 초대형 메이크업 서바이벌. 국내 1세대 아티스트부터 해외에서 활약 중인 메이크업 전문가, K-뷰티의 새로운 트렌드를 이끄는 신예 뷰티 크리에이터들까지 세대를 아우르는 참가자들이 치열한 경쟁을 펼친다. 메이크업 전문가 정샘물, 서옥, 이사배, 이진수가 심사위원을, 가수 이효리가 진행을 맡는다.
3일 저녁 8시 첫 공개.
/김양수 기자(liang@joynews24.com),사진=정소희 기자(ss082@inews24.com)포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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