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문아' 유진, 여전한 '요정비주얼'⋯매일 10분 계단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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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S.E.S 출신 유진이 변함없는 '요정 비주얼'을 자랑했다.

25일 방송 예정인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에는 1세대 대표 걸그룹 S.E.S. 출신 멤버이자 드라마 '퍼스트 레이디'의 주연 배우 유진이 출연한다.

'옥탑방의 문제아들' 유진 [사진=KBS ]'옥탑방의 문제아들' 유진 [사진=KBS ]

변함없는 비주얼로 방부제 미모를 자랑하는 유진은 이날 옥탑방 MC들에게 몸매 관리 꿀팁을 대방출할 예정. 유진은 자기 외모에 감탄하는 옥탑방 MC들에게 드라마를 준비하며 살을 뺐다고 밝힌다.

유진이 공개한 다이어트 비법은 바로 계단 오르기. 매일 10분간 32층을 걸어 올라간다는 유진은 "허벅지 뒤와 엉덩이에 힘을 주고 오르니 힙업효과가 있다"라며 10분 계단 운동을 적극 추천했다. 여자 김종국급으로 꾸준히 계단 운동 중인 유진의 일상에 김종국은 "계단 운동은 세계적인 모델들도 추천하는 운동이다, 나도 5번씩 한다"라며 극공감했다는 후문이다.

유진의 숨겨진 팔씨름 실력도 공개된다. 사실 유진은 과거 한 예능에서 진행한 팔씨름 최강전에서 우승을 차지한 팔씨름 여제. 심지어 이승기까지 K.O.시킨 적 있다고 밝혀 옥탑방 MC들을 놀라게 했다. 이날 유진은 옥탑방에서 주우재와 팔씨름 대결을 펼치며 털털한 매력을 뽐낸다. '여자 김종국' 유진과 '옥탑방의 죽방멸치' 주우재의 팔씨름 대결은 주우재 절규할 정도로 눈을 뗄 수 없는 접전이었다고 전해진다.

/김양수 기자(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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