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오징어게임3'에 출연한 가수 겸 배우 조유리가 아기자기한 일상을 공개한다.
오는 12일 방송하는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서는 전 세계를 강타한 넷플릭스 시리즈 '오징어 게임 시즌3'의 주역 배우 조유리의 리얼한 하루가 그려진다.
![조유리가 '전지적 참견시점'에 출연해 일상을 공개한다. [사진=MBC]](https://image.inews24.com/v1/ae07fdd9e7924f.jpg)
이날 방송에서는 조유리의 집이 최초 공개된다. 아기자기한 집에서 기상한 조유리는 의외의 상여자 모멘트를 발산하며 반전 매력을 보여줄 예정. 특히 아침부터 파격적인 양념게장 먹방을 펼쳐 참견인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
또한 조유리는 어머니와 전화 통화를 나누며 부산 사투리를 속사포처럼 쏟아내 웃음을 자아낸다. 이후 '오징어 게임' 시즌3에 대한 과몰입 토크를 이어가는데. 특히 극 중 전 연인으로 열연을 펼친 배우 임시완에 대한 얘기를 나누기도. 이어 '오징어 게임 시즌3' 오디션의 비하인드까지 밝힌다고 해 전 세계 팬들의 관심이 쏠린다.
그런가 하면 조유리는 소속사 재계약 비하인드를 공개하며 이목을 집중시킨다. 유일한 재계약 조건이 매니저였다고 밝힌 조유리는 매니저와의 특별한 에피소드를 털어놓는데. 조유리가 매니저에게 특급 의리를 보여준 사연은 과연 무엇일지 궁금증을 모은다.
MBC '전지적 참견시점'은 오는 12일 밤 11시 10분에 방송한다.
/이미영 기자(mycuzmy@joynews24.com)포토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