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마당' 심수봉 "조카 손태진 줄 신곡 완료…음악 작업 매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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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아침마당' 심수봉이 출연해 근황을 전했다.

30일 방송된 KBS 1TV '1만회 기획 시청자와 만날 아침마당'에서는 화제의 화요초대석 인물들이 다시 모여 입담을 뽐냈다.

'아침마당' 방송 화면 갈무리 [사진=KBS]

이날 방송에서는 심수봉이 출연해 '아침마당' 1만회 기념 특별 무대를 펼쳤다.

심수봉은 최근 근황을 묻는 질문에 후배 가수들에게 노래를 주려고 신곡 작업에 매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심수봉은 "첫번째는 '눈물이 난다'라는 곡을 송가인에게 줬다. 올해는 우리 조카 손태진 주려고 곡을 만들어 놓은 상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콘서트도 1만회 정도 많이 했다. 앞으로는 10만회에서 100만회까지 해보려 한다"고 말한 뒤, '아침마당'에서 '백만 송이 장미'를 열창했다.

/정지원 기자(jeewonjeong@joynews24.com)

응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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