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마당' 노윤우 "남성 탈모, 유전 큰 영향⋯스트레스·수면 관리 중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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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아침마당' 피부과 전문의 노윤우가 남성 탈모 관리 방법을 전했다.

30일 오전 방송한 KBS 1TV '아침마당-꽃피는 인생수업'은 '남자가 꼭 지켜야 할 것들'을 주제로 강연을 펼쳤다.

아침마당 [사진=KBS ]아침마당 [사진=KBS ]

피부과 전문의 노윤우는 가을에 머리카락이 많이 빠진다고 느끼는 건 여름 때문이라고 밝혔다. 그는 "여름철 열대야로 인해 줄어든 수면 시간, 강한 자외선으로 인해 손상된 두피로 성장을 멈춘 휴지기 탓"이라고 설명했다.

탈모는 머리카락이 빠지는 것만이 아니고 모발이 가늘어지는 것도 의미한다. 일명 남성형 탈모증이다. 그는 "탈모에 있어서는 유전이 가장 중요하지만 후천적 환경이 얼마나, 언제 빠지는지를 결정한다"면서 "이중 스트레스와 수면이 가장 중요한 영향을 미친다"고 전했다.

남성형 탈모의 치료는 약물치료와 모발이식이다.

/김양수 기자(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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