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재희♥' 지소연, 지난달 쌍둥이 출산 "노산·조기진통 너무 불안했는데 ...5명으로 새 챕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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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배우 지소연이 쌍둥이를 출산했다.

14일 지소연은 자신의 SNS에 "출산 예정일이 지나도 소식이 없어서 걱정된다고 연락 주신 분들에게 이렇게 소식 전한다"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노산에 쌍둥이 출산이라 만삭에 제왕절개 날짜 잡아놓고 조기진통으로 너무 불안하고 걱정되고 아팠는데 너무 많은 기도와 축복 속에서 우리 가족 드디어 만났다. 이제 3명에서 5명으로 새로운 챕터를 열어간다"고 쌍둥이를 순산했음을 밝혔다.

지소연이 쌍둥이를 출산했다. [사진=지소연 SNS]지소연이 쌍둥이를 출산했다. [사진=지소연 SNS]

이와 함께 SBS '동상이몽-너는 내 운명2' 예고편을 공개했다.

또 지소연은 아기들의 발 사진을 공개하며 "아들 도하의 생일은 9.15이다. 3.2kg으로 세상에 나왔다. 딸 레하는 오빠보다 일 분 늦게 나왔다. 2.4kg으로 세상에 나왔다"고 전했다.

한편, 지소연은 배우 송재희와 결혼해 2023년 첫 딸을 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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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영 기자(bonbon@joynews24.com)





  1. 211.175.165.*** 2011.05.12 오후 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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