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배우 조우진이 '배철수의 음악캠프'에 이어 '미운 우리 새끼'까지 전방위 홍보에 나선다.
6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하고 있는 영화 '보스'가 뜨거운 흥행 열기에 힘입어 열혈 홍보 활동을 이어간다.
배우 조우진이 18일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우동 영화의 전당에서 열린 제30회 부산국제영화제(BIFF) '보스' 오픈토크 행사에 참석하고 있다. [사진=정소희 기자]뜨거운 관객들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배우 조우진이 거침없는 홍보 행보를 이어간다. 먼저, 10일 오후 7시 MBC FM4U '배철수의 음악캠프'에 출연해 생방송 보이는 라디오로 청취자들과 만난다. 특유의 유머러스한 입담으로 배철수 DJ와 케미를 뽐내며 영화 '보스'에 대한 다채로운 이야기를 전할 예정이다. 이어 12일 오후 9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솔직 담백한 말솜씨로 유쾌했던 영화 현장 비하인드를 풀어놓으며 모벤져스와 훈훈한 케미를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보스'는 조직의 미래가 걸린 차기 보스 선출을 앞두고 각자의 꿈을 위해 서로에게 보스 자리를 치열하게 ‘양보’하는 조직원들의 필사적인 대결을 그린 코믹 액션 영화. 지난 3일 개봉한 영화 '보스'는 개봉 6일째인 8일 24만7,020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6일 연속 전체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김양수 기자(liang@joynews24.com)포토뉴스


















English (U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