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띵똥택배' 김혜선, 광기·긍정의 하이텐션 배달기 "진심 담아 배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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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개그우먼 김혜선이 '택배 배달원'으로 전격 변신한다.

16일 오후 5시 30분 첫 방송되는 티캐스트 E채널 '띵동택배'는 어떤 사연이든 접수하여 미션을 클리어하는 '열정 배달부' 김혜선의 신속배달 미션 챌린지 버라이어티 예능. 하루 평균 1,600만 개 이상 오가는 대한민국 택배 속에는 단순한 물건이 아닌, 누군가의 사연과 마음이 담겨 있다. '띵동택배'는 그런 '마음의 택배'를 직접 전하며 일상 속 택배의 의미를 새롭게 바라보고, 사람과 사람을 이어주는 따뜻한 순간들을 그려낸다.

띵똥택배 [사진=티캐스트 ]띵똥택배 [사진=티캐스트 ]

김혜선은 세상에 단 하나뿐인 택배를 전하는 '배달요정팀 팀장'으로 활약한다. 예고편에서 그녀는 결연한 표정으로 배달 조끼와 모자를 착용한 채 "여러분께 진심을 담아 배달해드리겠다!"는 포부를 외치며 첫 출격에 나선다. 열정과 긍정의 아이콘답게 시종일관 유쾌한 에너지를 뿜어내며 현장을 장악, 그녀로부터 뜻밖의 택배를 받은 고객은 놀라움과 웃음을 감추지 못한다.

'띵동택배'는 단순한 택배 전달을 넘어, 그 과정에서 펼쳐지는 예측불가한 미션과 인간미 넘치는 에피소드로 시청자들에게 공감과 웃음을 동시에 선사할 예정이다. '열정 과다 캐릭터' 김혜선이 보여줄 광기와 긍정의 하이텐션 배달기, 그리고 그 안에서 피어나는 따뜻한 이야기들이 기대를 모은다.

/김양수 기자(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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