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수리5형제' 최병모, 결국 대학교에 투서 넣었다 "윤박, 신슬기 유혹해 가스라이팅" 충격

4 hours ago 1

[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최병모가 윤박의 학교에 투서를 넣었다.

17일 방송된 KBS2 '독수리 5형제를 부탁해'에서는 교무처에 불려가는 오범수(윤박)의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독고탁(최병모)은 오범수의 집으로 쳐들가 오범수에게 뺨을 때리며 난동을 피웠고, 장미애(배해선)의 만류에 겨우 집으로 돌아온다.

독수리 5형제를 부탁해 [사진=KBS2]독수리 5형제를 부탁해 [사진=KBS2]

이후 장미애는 독고세리를 유학 보내려 하지만, 독고탁은 "세리(신슬기)가 잘못한 게 없는데 왜 도망을 가냐. 오범수 내가 가만두지 않을 거다"고 말한다. 장미애는 "또 무슨 작당을 꾸리려고 하냐. 그래 당신 마음대로 해라"고 포기한 듯 말했다.

독수리 5형제를 부탁해 [사진=KBS2]독수리 5형제를 부탁해 [사진=KBS2]

며칠 뒤 오범수는 교무처에 불려가고, 교무처장은 "독고세리라는 학생을 아냐. 그 학생 아버지가 투서를 넣었다. 교수님이 자신의 딸을 유혹해 가스라이팅을 하고 있다는 저급한 내용이다"고 말했고, 오범수는 씁쓸한 표정을 지었다.

관련기사

/이지영 기자(bonbon@joynews24.com)





  1. 211.175.165.*** 2011.05.12 오후 5:33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포토뉴스



Read Entire Artic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