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지원 기자
입력
2025.07.17 08:48
[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보아가 정규 11집 'Crazier'(크레이지어)로 데뷔 25주년을 기념한다.
보아 열한 번째 정규 앨범 'Crazier'는 타이틀 곡 'Crazier'를 포함한 총 11곡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8월 4일 오후 6시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보아 정규 11집 인트로 영상 갈무리 [사진=SM엔터테인먼트]](https://image.inews24.com/v1/642a39f40c6885.jpg)
이번 앨범은 지난 2020년 발표된 'BETTER'(베터) 이후 약 5년 만에 선보이는 정규 음반이자, 데뷔 25주년을 맞아 발매하는 앨범인 만큼, 오랜 시간 보아를 응원해 준 팬들에게도 특별한 선물이 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보아는 이번 앨범을 통해 댄스곡부터 감성적인 발라드곡까지 다양한 장르의 곡은 물론, 직접 작사, 작곡에 참여한 자작곡들도 수록, 앞서 'Only One'(온리 원), 정규 8집 'Kiss My Lips'(키스 마이 립스), 미니 3집 'Forgive Me'(포기브 미), 싱글 '정말, 없니? (Emptiness)' 등을 통해 프로듀서로서의 역량을 입증한 바 있는 보아는 이번 앨범에서도 자신만의 음악적 색깔을 진하게 녹여냈다.
한편, 보아 정규 11집 'Crazier'는 8월 4일 음반으로도 동시 발매되며, 17일부터 각종 음반 각종 온, 오프라인 음반 매장에서 예약 판매를 시작한다.
/정지원 기자(jeewonjeong@joynews24.com)포토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