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쪽같은 내새끼' 연년생 금쪽이 부모, 방송 최초 재방문 "첫째 공격성→둘째 물려받아...더 심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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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연년생 형제의 갈등으로 출연했던 부부가 '금쪽같은 내 새끼'에 재방문했다.

30일 방송된 채널A '요즘 육아 금쪽같은 내 새끼'에는 최초로 재방문한 부부의 사연이 담겼다.

이날 스튜디오에 등장한 금쪽이 부모는 2년 전 '상처투성이로 살아가는 연년생 형제'의 사연으로 방문했다. 당시 첫째 금쪽이의 공격으로 둘째가 상처투성이로 살아간다는 고민을 털어놓은 바 있다.

금쪽같은 내새끼 [사진=채널A]금쪽같은 내새끼 [사진=채널A]

금쪽이 부모는 이날 첫째는 잘 지내고 있다며 둘째의 고민을 털어놨다. 엄마는 "둘째가 언제인지부터인지 엄청 막무가내로 물건을 집어 던진다. 어른들이 다치기도 한다.물고 꼬집고, 도를 넘었다는 생각은 든다. 첫째의 공격성이 둘째에게 나타난다"고 밝혔다.

이어 엄마는 "첫째는 막무가내까지라고는 생각 안 했다. 던지고 할 때 주변 살펴보고 했었다. (그런데) 둘째는 말 그대로 막무가내다. 애들이 크다 보니 힘적으로 제압이 안 되는 부분도 있다"고 심각한 둘째의 공격성에 대해 전했다.

/이지영 기자(bonbo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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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11.175.165.*** 2011.05.12 오후 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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