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율희가 최민환과의 이혼 과정을 뒤늦게 밝힌 이유를 밝혔다.
29일 방송된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4인용식탁'에는 율희, 양소영 변호사를 초대한 방은희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박경림은 율희에게 "이혼 소식을 친정엄마에게 어떻게 전했느냐"고 물었고, 율희는 "부모님께는 상황 설명 안 드리고 엄마에게 '진짜 이혼해야 할 거 같다. 아무것도 묻지 말아줘'라고 했다. 부모님은 나중에 모든 분들이 알 때 동시에 알았다"고 답했다.
4인용식탁 [사진=채넒A]율희는 파경 과정을 뒤늦게 폭로한 이유를 밝히며 "당시 엄머가 기사 보자마자 오열하며 전화가 왔다. '왜 이야기 안했냐, 힘들었던 거 왜 안 말했냐. 말이라도 얹어줬을 텐데'라고 하더라"고 말했다.
4인용식탁 [사진=채널A]이어 "폭로는 내 얼굴에 침 뱉기라고 생각했고, 다 조용히 깔끔하게 하고 싶었던 거 같다. 아이들을 위해서라도 그래야지 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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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영 기자(bonbon@joynews24.com)-
211.175.165.*** 2011.05.12 오후 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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