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슈퍼탑코리아 선발대회' 홍보대사로 배우 서별이 위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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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별이 "대회 의미와 가치, 널리 알릴 수 있도록 최선 다하겠다"

[조이뉴스24 심재현 기자] '2025 슈퍼탑코리아 선발대회' 홍보대사로 배우 서별이가 합류했다.

서별이는 드라마 치얼업, 국민사형투표, 마이셥, 라벤더, 영화 도망쳐 등 다양한 작품을 통해 얼굴을 알리고 있다.

'2025 슈퍼탑코리아 선발대회'는 '수많은 수식어 속에 가려진 진짜 나를 찾는다'는 슬로건을 내걸고 내면의 성숙함과 진정한 아름다움을 발견하기 위한 목적으로 열리는 대회다. 내달 27일 부산 농심호텔 대청홀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대회 조직위원회는 이번 서별이의 위촉을 계기로 온·오프라인을 아우르는 홍보 활동을 통해 대회 알리기에 힘쓸 계획이다.

서별이는 "홍보대사로 함께하게 돼 매우 기쁘다"면서 "어릴 때부터 무용과 예술을 통해 많은 분들과 소통해온 만큼 이번 기회를 통해 대회를 널리 알리고 더 많은 분들이 참여해 즐거운 추억을 쌓을 수 있도록 돕고 싶다"고 위촉 소감을 밝혔다.

이어 "저 자신에게도 이번 대회는 새로운 도전이자 값진 배움의 시간이 될 것 같아 큰 기대를 하고 있다"면서 "홍보대사로서 책임감을 가지고 대회의 의미와 가치를 널리 알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의지를 전했다.

/부산=심재현 기자(aruke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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