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년 찐친' 박서진x진해성, 강화도 푸드트럭 오픈⋯'웰컴 투 찐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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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현역가왕2' 박서진과 진해성이 '웰컴 투 찐이네'를 통해 음식과 노래 선물을 동시에 선사한다.

오는 10월 20일 첫 방송 될 MBN '웰컴 투 찐이네'는 '현역가왕2' 우승자 박서진과 준우승자 진해성이 지금껏 받은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푸드트럭 주인장으로 나서는 푸드 힐링 버라이어티다. 두 사람은 '흑백요리사' 스타 셰프 군단과 함께 인천 강화도 일대를 누비며 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이색 메뉴 개발과 노래 선물을 전하며 특별한 추억과 감동을 선사한다.

웰컴 투 찐이네 [사진=MBN ]웰컴 투 찐이네 [사진=MBN ]

'웰컴 투 찐이네'는 무명 시절부터 지금까지 14년 동안 동고동락하며 찐 형제보다 더한 케미를 쌓아왔던 박서진과 진해성이 단둘이서 처음으로 펼치는 예능이라는 점에서 관심을 끈다. 두 사람은 "어려울 때 받은 건 평생 못 잊는다"는 마음으로 의기투합, 식탐을 유발하는 '푸드트럭' 주인장으로 활약한다.

박서진은 '한일톱텐쇼'에서 '요알못' 면모를 선보였던 것과 달리 서빙부터 요리까지 맛있는 음식을 대접하기 위해 물불 안 가리는 '열혈 가왕'의 모습을 뽐낸다. 평소 큰 체구와 달리 섬세한 마음 씀씀이로 정평 난 진해성은 작은 사이드 메뉴까지 허투루 하지 않는, 요리에도 영혼을 불어넣는 식탐 트럭의 살림꾼으로 맹활약한다.

웰컴 투 찐이네 [사진=MBN ]웰컴 투 찐이네 [사진=MBN ]

제작진은 "박서진과 진해성이 세상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두 사람만의 찐친 케미로, 세상 어디에서도 볼 수 없는 행복 만점 식탐 트럭을 선보일 것"이라며 "2025년 하반기 특별한 추억을 안겨 줄, 찐 브라더스의 활약을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웰컴 투 찐이네'는 29일부터 10월 9일까지 롯데호텔과 후지필름 홈페이지에서 참가 신청을 받는다.

/김양수 기자(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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