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일리스트 한혜연이 식단을 공개했다.
한혜연은 20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심플 저녁 밥상"이라며 "보리굴비랑 현미밥, 김치로 끝이면 좋았지만 과일 한 대접 먹고 말았다"는 설명과 함께 해당 메뉴가 담긴 사진을 게재했다.
그러면서 한혜연은 "내일 격하게 뛰어야겠다고 다짐하며"라고 덧붙이며 여전히 다이어트에 열중하는 모습을 보였다.
한혜연의 식단은 배추김치와 오이소박이, 나물에 간장종지 크기의 밥공기에 잡곡밥이 담겨 있다.
유튜브 채널 '슈스스TV'를 통해 공복 유산소와 간헐적 단식 등으로 14kg 감량, 현재 키 162.4cm, 몸무게 46kg이라고 공개했다.
김소연 한경닷컴 기자 sue123@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