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국감] 배경훈 부총리 "4.6조 프론티어 AI, 내가 발제…청와대·재정당국과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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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하 "누가 어디서 결정했나" 자료 제출 요구…배경훈 "아이데이션 단계, 회의록 미정리" [아이뉴스24 서효빈 기자] 배경훈 부총리 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이 약 4조6000억원 규모의 프론티어 인공지능(AI) 사업을 자신이 직접 발제했다고 밝혔다. 사업 추진 과정에서 청와대와 재정당국 등과도 논의를 진행했다고 설명했다.배경훈 부총리 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이 6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등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의원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 [사진=곽영래 기자]배 부총리는 6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의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국정감사에서 박정하 국민의힘 의원이 프론티어 AI 사업의 추진 경위와 의사결정 과정을 묻자 이같이 답했다.박 의원은 대규모 재정이 투입되는 사업임에도 구체적인 의사결정 과정이 확인되지 않는다며 관련 자료 제출을 요구했다.박 의원은 "무려 4조6000억원이 들어가는 돈을 정부가 출자 방식으로 한다는데 누가 어디서 어떻게 결정했는지 회의자료를 내놓으라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과기부 내에서 부총리와 몇 분이 정리한 것이냐"며 사업이 어떤 논의 과정을 거쳐 추진됐는지를 따져 물었다.이에 배 부총리는 "지금 단계에서 여러 가지 아이데이션 단계"라며 "회의록이 정리되지 않은 것도 있다"면서 "프론티어 AI 모델에 대한 추진은 제가 발제를 했고 관련 재정당국, 청와대와 논의가 있었다"고 설명했다.박 의원이 관련 회의자료 제출을 재차 요구하자 배 부총리는 관계부처와 청와대 측과 협의가 필요한 사안이라고 답했다./서효빈 기자([email protected]) 포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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