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개그맨 황제성이 장르불문 종회무진 활약상으로 주목받고 있다.
황제성은 현재 독보적인 부캐 활동을 넘어 본업인 방송인으로서 다채로운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라디오, 예능, 먹방, 랭킹쇼 등 장르를 가리지 않고 웃음이 필요한 곳이라면 '황제성표 유쾌함'으로 시청자와 청취자 모두를 사로잡고 있다.
개그맨 황제성이 라디오, 예능, 먹방, 랭킹쇼 등 장르를 가리지 않고 활약하고 있다. [사진=방송화면 캡처]황제성은 지난 7월 3주년을 맞이한 SBS 파워FM '황제성의 황제파워'를 통해 오후 4시부터 오후 6시까지 매일 청취자들과 활발히 소통 중이다. 이에 더해 최근엔 개인 유튜브 채널 '오늘부터 황제성'을 개설, 자신의 아지트에 가까운 지인을 초대해 편안한 분위기로 날것의 유쾌함을 전하고 있다.
또 지난 23일 첫 방송된 생활 밀착형 랭킹쇼 코미디TV '너의 순위는'에서 센스 넘치는 리액션과 재연으로 '순위 토크 예능'의 신선한 재미를 만들고 있다. 황제성 특유의 순발력과 유쾌한 입담으로 랭킹쇼의 맛을 살리며 프로그램의 몰입도를 올려주고 있다.
뿐만 아니라 시즌2부터 함께 하고 있는 '김창옥쇼'가 시즌4를 맞이하면서 글로벌 특집 도쿄편으로 매주 시청자들과 만나고 있기도 하다. '김창옥쇼4'에서 그는 사연자의 이야기에 귀 기울이고 진심을 담아 소통하는 '공감형 개그맨'으로 활약하며 호평을 얻고 있다.
원조 '밥 친구'로 정평이 난 코미디TV 'THE 맛있는 녀석들'에서도 황제성은 뚱친즈들과 찰진 케미로 맛과 웃음을 모두 책임지고 있다. 매주 침샘을 자극하는 먹방과 현실감 넘치는 리액션으로 프로그램의 활기를 더해준다.
이처럼 예능과 라디오, 유튜브까지 종횡무진 중인 황제성은 리액션, 순발력, 그리고 따뜻한 공감까지 모두 갖춘 '올라운더 예능인'으로 보는 이들에게 웃음과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이제 막 시작한 프로그램 '너의 순위는'부터 영원한 밥 친구 'THE 맛있는 녀석들'까지 웃음 천재 개그맨 황제성의 재기 발랄 매력이 어디까지 전해질지 관심이 커진다.
/박진영 기자(neat24@joynews24.com)포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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