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 '과천 경마장' 화옹지구 유치 의사 마사회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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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연합뉴스) 최해민 기자 = 경기 화성시는 정명근 시장이 6일 국회 송옥주(화성갑) 의원실에서 우희종 한국마사회 회장을 만나 과천 경마장 유치 의사를 전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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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 경마장 유치 의사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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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면담은 경마장 이전과 관련한 화성 화옹지구의 입지 여건을 마사회 측에 설명하기 위해 마련됐다.

정 시장은 "경마장 이전은 화성 서해안권을 국가 말산업 클러스터와 관광·레저 중심지로 발전시키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우수한 입지 여건을 적극적으로 알려 경마장 유치를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면담에 참여한 송 의원도 "화성은 넓은 부지와 말산업 기반 등을 갖춘 경쟁력 있는 도시"라며 "경마장 이전이 원활하게 추진되게 국회 차원에서도 뒷받침하겠다"고 강조했다.

앞서 화성시는 지난 2월 경마장을 화옹지구로 유치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했다.

유치 부지로 검토 중인 화옹지구 4공구는 전체 면적 768만㎡로, 말 조련 단지가 조성되는 마사회 소유 부지도 90만㎡ 포함돼 있다.

정부는 지난 1월 수도권에 약 6만 가구 규모의 주택 공급계획을 발표하면서 과천 경마장(115만㎡)과 인근 방첩사(28만㎡)를 이전해 해당 부지에 주택 9천800호를 짓겠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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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6년07월06일 17시44분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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