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트릭스·'폭싹'·조정석⋯'K컬쳐 트렌드' 베스트 퍼포머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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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양수 기자 입력 2025.09.22 17:16

[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K컬처 트렌드 2026 포럼'이 올해 최고의 활약을 한 베스트 퍼포머를 선정한다. 후보로는 '케이팝 데몬 헌터스' 헌트릭스, 영화 '좀비딸'의 조정석, 뮤지컬 '어쩌면 해피엔딩'의 박천휴 작가, 드라마 '폭싹 속았수다'와 웹툰 '미래의 골동품 가게' 등이 이름을 올렸다.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영화 '케이팝 데몬 헌터스' 주인공 걸그룹 데몬 헌터스. [사진=넷플릭스]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영화 '케이팝 데몬 헌터스' 주인공 걸그룹 데몬 헌터스. [사진=넷플릭스]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영화 '케이팝 데몬 헌터스' 주인공 걸그룹 데몬 헌터스. [사진=넷플릭스]뮤지컬 '어쩌면 해피엔딩' 박천휴 작가와 배우 조정석 [사진=조이뉴스24 DB ]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영화 '케이팝 데몬 헌터스' 주인공 걸그룹 데몬 헌터스. [사진=넷플릭스]배우 박보검과 아이유가 넷플릭스 시리즈 '폭싹 속았수다'에서 열연하고 있다. [사진=넷플릭스]

2025년의 마지막 날을 100여 일 앞두고 열리는 'K컬처 트렌드 2026 포럼'에서는 한 해 한국 대중문화를 결산하며 올해 최고의 활약상을 보여준 베스트 퍼포머를 제안한다. 연말에 출간될 도서 'K컬처 트렌드 2026'에서 올해 K컬처 MVP를 각 부문별로 발표할 예정인데, 대중음악, 영화, 드라마&예능, 웹툰 그리고 문화기술&AI 분야에서 2025년의 트렌드를 상징하는 인물과 작품 중 선정된다.

올해 4회를 맞이하는 'K컬처 트렌드 2026 포럼'은 오는 26일과 27일, 이틀에 걸쳐 경기도 수원컨벤션센터 전시홀2에서 개최된다. 포럼에 모인 전문가들은 2025년 대중문화 결산과 2026년 트렌드를 전망하면서 급변하는 대중문화 환경에서 K컬처가 나아갈 방향을 제시한다. 올해 포럼은 영상, 웹툰, 게임, 출판 등 다양한 콘텐츠 산업의 성과를 한자리에 선보이는 종합 전시 플랫폼인 2025 경기콘텐츠페스티벌의 한 부문 행사로 진행된다. 관심 있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한편 'K컬처 트렌드 2026 포럼'은 경기콘텐츠진흥원(원장 탁용석)이 주최하고, K컬처코드연구소(소장 정민아)와 경희대학교 K-컬처·스토리콘텐츠연구소(소장 안숭범)가 공동주관한다. 또한 한국학중앙연구원, 한국영화평론가협회, 한국만화웹툰평론가협회 등이 후원으로 참여한다.

/김양수 기자(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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