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신문이 인공지능(AI) 역량 자격시험인 AICE(에이스·AI Certificate for Everyone) 공인 강사를 양성하기 위해 ‘AICE 마스터’ 프로그램을 개설(사진)했다. 일반인과 교사, 전문 강사 등 총 19명이 지난 12일부터 한 달간 이어지는 교육 과정에 참여한다. 이들은 국가 공인 민간 자격을 획득한 ‘AICE 어소시에이트(Associate)’ 등급을 보유했으며, 프로그램을 마치면 AICE 공인 강사인 ‘에이스 마스터(AICE MASTER)’로 인증받는다. 한경은 AI 교육 전문 강사를 양성함으로써 AI 생태계 활성화에 기여하겠다는 취지로 관련 교육 과정을 도입했다.
유승호 기자 usho@hankyung.com